장소: 인천 인광교회(우리교회)
일시: 2006년 12월 17일 (주일)
정말 눈이 펑펑 왔던 날이었다.
꼬맹이 어른 할것 없어, 다들 신나(차량 운전하시는 분들은.. 신나지 않으셨겠지만..)했던..
서로 눈 뿌려가며 눈싸움 했던, 주일날..
교회에서 푸르름을 지키고 있는 소나무
교회는 골짜기에 위치해 있다. 눈내린 동네..
이날 이후로, 눈이 별로 안내렸다.
그래도 아직은 눈내리면, 뛰쳐 나가고 싶어하는
강아지의 성향을 가지고 있기에.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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